버드나무집은 1977년 개점하여 35년간 정성스런 서비스와 장인 정신이 깃든 최고의 음식으로 외식문화를 선도해 온 한우요리 전문점이다.

개점 이래 계속해서 최고 수준의 음식 문화를 지향해오며 우면산과 이천, 역삼에 분점을 오픈하여 서울 외식문화의 장으로 성장하였다.

전통이 살아 숨쉬는 서초버드나무집은 30년 간 한결같은 전통을 이어옴으로써 정직함과 따뜻한 정이 스며 있는 한국 요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로는 주물럭과 갈비, 생등심이 있는데 최상급의 순수 한우에 천연 양념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에 100그릇 밖에 판매하지 않는 갈비탕은 오픈 전부터 순번을 받으려는 대기자들로 성황을 이룰 정도라고.

인기있는 메뉴에는 비결이 있는 법!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최상급의 고기와 씹을 때 배어나오는 국물의 조화로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