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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이 최고야1999-09-10

변정수

조회1,187 | 추천0

다른이들은 형제갈비하면 갈비를 생각하겠지만
아쉽게도 본인은 돈이 없어 갈비는 못 먹어보고
갈비탕만 먹어봤다.

4년전 학생시절 춥고 배고픈 하숙생으로서 고기를
보충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형제갈비의 갈비탕인데

여태까지 10여명을 데리고 갔지만 모두다 그 엄청난
양의 고기들이 갈비탕에 떠 있는 것을 보고 미소를
띠지 않는 사람은 없었다.

형제 갈비 빌딩은 4층인지 5층으로 되어있는데
난 2층에 있는 갈비탕과 냉면전문점만 정말 지겨울
정도로 가봤다.

우선 한번도 기다린 적이 없을 정도로 쾌적하며 좌석이
풍부하고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갈비탕 특유의 단백한
국물이 베어있고 무엇보다 양이 많기에 메뉴가
자칫 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는 메뉴같아 학생들이
없을건만 같지만 천만에 말씀

젊은이들도 이젠 세계속의 갈비탕을 먹으로 자주 오고 있다
주말에 가면 일본이 관광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지금의 회사는 남대문 앞에 있지만 정말로 신촌만 가면
으레 형제갈비에 들러 갈비탕을 먹는다.

정말 그거 하나 먹으면 아무 생각 없이 포만감으로 주변에
온갖 포장마차에서 흘러 나오는 냄새들의 유혹을 싸악
사라지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