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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맛집 맛난 인도커리 코스 옴 레스토랑

 

 

 

 

 

은근 중독성 있는 음식 중에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인도커리도 그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공덕역에 위치한 옴 레스토랑인데,

이전에 삼청동은 방문한 적 있었는데, 광화문에 이어

이번에 공덕역에도 오픈을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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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부터 느껴지는 인도의 느낌

네팔인도의 향기 맛보러 가실까요?

 

 

 

 

 

 

들어가는 입구에 보니, 다양한 인도요리들만 봐도

 기분이 업~!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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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곳곳에 인도의 느낌이 느껴지는데​..

​옴은 '모든 신을 환영한다'는 뜻을 가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수십가지 향신료를 혼합해서 깊은 맛을 내는 커리처럼

정말 다양한 향신료가 이렇게 한곳에 전시가 되어있더라구요.^^

 

 

 

 

 

 

안쪽에는 단체회식이나 모잉에 적합한 룸이 있는데..

분위기가 아주 근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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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도 여유있고,

정말 조용하게 식사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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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보다는 다양하게 먹고 싶을 땐 세트가 제일이죠^^

 

2인세트도 있지만 4인세트도 있어서 이걸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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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화덕에서 만들어 지는 난도 볼 수 있었는데..

난만 봐도 정말 맛나보이더라구요.^^

 

 

 

 

 

담겨나오는 용기도 인도스럽고,

그린샐러드가 제일 먼저 담겨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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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커리는 강렬하지만, 대체적으로 샐러드나

다른 음식들은 심플한 게 인도커리 전문점의 특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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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와인도 커리와 함께 즐겨보기로 했는데,

맛도 괜찮고 커리와도 의외로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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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버섯 스프는 단맛도 나면서

치킨향이 많이 나는 맛이 참 익숙한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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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커리집에서 맛볼 수 있는 서모사는

인도 만두같은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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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한데, 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안에 다진 감자에 커리향이 느껴지는데, 확실히 소스를 곁들여 먹는게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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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리 치킨은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갑네요.^^

 

빨간 레드빛에 탄두리에서 기름기가 쏙~빠진 치킨요리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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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파스타도 있는데,

면이 조금 분듯한 느낌 빼고는 로제파스타를 먹는 느낌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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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과 커리에 인도수입 쌀인 바스머티 라이스가 나오는데,

커리는 2가지를 선택할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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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난도 2가지 선택이 가능해요.

 

갈릭과 허니난으로 선택했는데..

2중에 반지르르한 게 꿀이 발라진 허니 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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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커리는 치킨 마크니 커리인데

누구나 먹기 제일 무난한 커리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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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운 빈달루 커리인데,

마크니 커리가 부드럽다면 프라운 빈달루는 아주 매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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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와 옆에 있는 건

바스머티 라이스라고 불면 날아갈 듯한 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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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에 다양한 두 가지 커리와 함께 맛보고,

 

 

 

 

 

 

여기에 나머지는 라이스에 커리와 함꼐 즐겨봐도 정말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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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때 카레와 함께 먹어도 좋지만,

새콤한 맛이 나는 라씨도 다양한 맛으로 주문햇어요.

 

플레인, 허니, 망고, 키위 라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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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라씨를 먹었는데,

아래쪽에 갈은 키위가 들어가 있어서 섞어서 마시면 되요.^^

 

정말 오랜만에 맛본 마포역 맛집 옴레스토랑에서

인도커리코스 정말 다채롭고 알차게 즐겨봤는데..

역시 맛난 커리에 난~ 정말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