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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야 맛볼 수 있어, 바삭 촉촉한 식감에 육즙이 살아있는 인기절정 군만두2014-11-09
남도맛돌이
조회1,788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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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줄서야 맛볼 수 있다.
요즘 인기절정인 맛집 하하의 군만두다.
수많은 연남동의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식당 중에 단연 으뜸이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기 때문이다.
군만두와 찐만두
1인분에 5천원이다.
이집의 군만두 맛은 가히 일품이다.
한쪽은 바삭하고
한쪽은 촉촉한 맛으로 입맛을 충족시켜준다.
풍부한 육즙도 식감을 좋게 한다.
완자탕은
술국으로 안성맞춤이다.
순수하고 고급스러운데다 양도 넉넉하다.
완자와 표고버섯 배추 등이 한데 어우러져 국물 맛이 은근하게 다가온다.
완자탕의 가격은 6천원이다.
이집의 특징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그래서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인다.
줄서서
기다려서라도 먹어봐야 할 맛집이다.
바삭하고 촉촉한
두 가지 맛이 독특한 군만두의 맛은 오래도록 기억될 듯하다.
[업소정보]
상호 : 하하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3(연남동 229-12)
전화 : 02-33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