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밤스버거

 

이태원 해방촌에 있는 수제버거집~

 

남편이 수제버거 먹고 싶다고 2주일째 노래를 부르길래 이태원으로 고고씽~

 

스모키살룬과 썬더버거 등등 가봤던 곳을 다시 갈까...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먹음직스러운 수제버거가 눈에 쏙~

 

그리하여 매번 가는 이태원이 아닌 해방촌으로~

 

 

밤스버거

 

해방촌에 있는 수제버거전문점

 

이태원, 경리단길만 가다가 해방촌은 처음인데 이곳도 은근 가게들이 많아서 놀랐다는.

 

---

 

TV에도 나온집이라는데 손님들로 만석에 대기 1시간.

 

영업시간이 오후 10시쯤 마감인데 문 닫기 전에 겨우 착석~

 

 

실내

 

마감시간이라 한산.

 

손님도 많고 대기시간도 좀 길고~

 

그러니 더 궁금.

 

 

메뉴판

 

버거종류가 다양한데 첫 방문이라 한참을 보다 둘이 하나 먹을 생각에 남산타워버거로 결정.

 

이곳은 특이하게 버거빵도 있고 빵 대신에 도너츠로 만든 버거도 있다는.

 

 

버거빵 대신에 글레이즈 도너츠가~

 

달달한 도너츠가 버거와 어울릴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일단 익숙한 버거빵으로 선택.

 

 

사이드로 프렌치후라이.~

 

 

메뉴판 중간에 이렇게 세트메뉴가~

 

하프 사이즈 감자튀김에 음료 포함이라 세트로 결정.

 

즉, 남산타워버거 + 세트메뉴(감자튀김+음료) = \ 24,900

 

 

음료 가격이 비싼가 했는데 1리터라서 괜찮은 것 같았던.

 

 

에이드 마시려다 맥주가 눈에 쏙~

 

수제맥주라는데 좋아하는 필스너 선택.

 

---

 

주문은 패스트푸드처럼 카운터에서~

 

 

먹을 준비 끝~

 

 

물을 안 주길래 이태원이니 물도 사먹어야하나?했는데

 

알고보니 물은 이렇게 냉장고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

 

여기 물은 셀프~

 

 

하인즈 케찹도 있고~

 

머스터드 찾았는데 없어서 좀 아쉬웠던.

 

 

콜라와 수제 필스너~

 

여기...맥주 맛있다!

 

 

감자튀김

 

세트메뉴로 단품에 비해 양이 반인 것 같은데 이것도 양이 넉넉~.

 

 

두툼한 감자튀김 괜찮네.

 

 

수제 필스너 \ 6,000

 

맛있어서 한 잔 더~!

 

 

남산타워버거 \ 19,900

 

 

두툼하고 큼지막한 버거 + 간단 샐러드

 

양은 혼자먹기에 많고 둘이 먹기에 적당했던.

 

 

깔끔했던 샐러드.

 

 

두툼한 패티가 먹음직~

 

내용물도 풍성~

 

 

맨아래는 닭고기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달걀후라이~

 

 

중간에 해쉬감자도 하나~

 

 

토마토도 양상추도 신선~

 

 

잘 구워진 패티

 

고기맛을 즐기기 좋았던.

 

다만 아주 약간만 덜 익혔으면 더 맛있었겠다!하는 생각이.

 

이렇게 맛있는 수제버거 맥주와 함께 즐기기~

 

---

 

밤스버거

 

이태원 해방촌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

 

처음 가본 곳인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곳.

 

두툼한 패티가 들어간 버거도 괜찮고 맥주는 의외로 맛이 좋은.

 

주차가 불편하고 대기시간이 긴 것을 빼고는 만족.

 

그래도 주말 늦은 저녁 남편이랑 맛있게 수제버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