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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램쿡)숯불 양고기 맛집(램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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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의 맛집..http://blog.daum.net/sub5053

지난주 일 때문에 신사동에 갔다가 ....

양고기를 좋아하는 지인이 정말 맛있는 양고기 집이 있다는말에 간단히 한잔하러 갔답니다..^^

신사역 4번출구를 나와서 빠리바게트 끼고 직진하면 우측에 보이는 램쿡....!!

중국풍의 양꼬치집과는 차별화가 되는 심플한 인테리어가 우선 맘에 드는집입니다..^^

청정지역 뉴질랜드산 양고기를 사용하는데...

이집 사장님이 양고기 유통을 6년정도 하셨다고 해서인지 오늘 보시는 포스팅에 나오는 양고기는 확실히 남다르답니다...!!

소금도 안데스호수 청정 소금을 사용한다는점..!!

외국인도 보이고,가족단위 손님들도 보입니다..!!

은은한 조명이 분위기 있는 카페 같은 느낌도 난답니다..^^

좌식 테이블도 있고..^^

일단 자리를 잡습니다..^^

메뉴를 보면...!! 

구이류와 식사류가 보입니다...!!                                                                                                                                                                                         

다양한 주류들도 보이고..^^

양고기가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영양성분이 월등하다느 비교분석도 보입니다..^^

이집 사장님은 턱 수염을 기르신 친절한 훈남이신데...!!^^

6년간 양고기 납품을 하다가  인연을 쌓은 특급 호텔 조리장들에게서 노하우를 전수 받아서 램쿡을 오픈하셨다고 하니..!!

자신이 파는 양고기에 대해 전문가이면서 음식에 대한 자신감도 느껴집니다...!!^^

먼저 숯이 올려지고..^^

석쇠가  올려집니다..^^

먼저 VIP 양갈비를 주문합니다..!!

200G 25,000원..!!

이잡은 1년 미만의 양을 주로 사용하신다고 하는데...

1년 미만의 양은 일단 양 특유의 냄새가 없답니다..!!^^

워낙 고기가 좋으니 소스는 크게 특별하지 않은...!!^^

반찬도 실속있게 한접시에 담아냅니다...!!

양갈비를 올리고...!!

노릇하게 굽습니다..^^

어느 정도 구워지면 이집 털보 사장님이 먹기좋게 잘라주십니다..^^

일단 뼈와 분리를 해서...!!

질 좋은 양고기 라서 적당히 구워서....

구운 형태만 보면 소갈비인지,양갈비인지 구분이 어려운,.,.^^

일단 맛을 보면 ,,,

굉장히 부드럽고 냄새도 전혀 없답니다...!!^^

확실히 양고기 유통을 하신분의 업장이라서 구워주시는 내공도 남다릅니다...^^

이 메뉴는 단골인 지인이 강추하는 메뉴인데....

메뉴판에는 없고.....

 입구 메뉴판에만 있어서 아는 사람들만 주문해서 먹는다는 등갈비입니다...!!^^

200G...15,000원인데...!!

7~8 꼬치정도가 나옵니다...!!^^

굽는 방법도 알아서 돌아가면서 구워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꼬치의 톱니가 레일에 걸려서 왕복 운동을 하면서 돌리는 형태..!!

노릇하게 구워지면 위에 올려서 은은하게 구워줍니다...!!

쪽갈비라는 표현이 딱인데..!!^^

뼈가 보이시죠...!!^^ㅎ

사실 모든 고기는 뼈에 붙은 살이 가장 맛나죠..^^

이번에도 고기 자체만 보면 소갈비같은 비쥬얼..^^

뜨겁지만 손으로 들고....^^ㅎ

등갈비는 특제 양념을 발라서 나온다는데...

양고기맛을 살려서 은은하게 단맛이 아주 맛있습니다..!!^^

양고기에 빠질수 없는 통마늘도 구워서..^^

자꾸만 손이 가는 그런맛입니다..!!ㅎㅎ

필히 이집에 가시게 되면 이 등갈비는 꼭 드셔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이어서 속풀이겸 보양식이라면서 지인이 권한 양다리 버섯 전골을 주문합니다..^^

통 양다리가 나오는 양다리 전골 2인분 15,000원...!!

일단 숙주와 부추,팽이버섯이 보이고...^^

가시오가피와 토란대,고사리,청양고추까지 넣고 끓여서 한마디로 구수한 한국식 전골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독특한점은 양다리가 통으로 들어간다는점..^^

15,000원이면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통으로 넣은 양다리 버섯 전골이 끓기 시작하면...!!

살을 발라주시는데....!!

오랜시간 달이는 방법으로 끓여내서인지 쉽게 뼈와 분리가 됩니다..^^

깨끗하게 발라지는 양다리....^^

고기양도 가격에 비하면 굉장히 많은편입니다..^^

육수는 한마디로 감자탕맛과 비슷하기도 한데....

진해서 일반 감자탕 육수에 비하면 세배정도 깊이가 느껴집니다..^^ 

독특하게 식감좋은 토란대도 보이고..^^

이집 양다리 버섯 전골은 서비가 보양식으로도 완전 권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양고기를 처음 드시는분들도 냄새 자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전부 맛있다는 표현이 바로 나올만한 메뉴,,^^

토란대와 고사리가 한국식 양다리 전골의 맛을 살려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발라진 양고기는 표현하기 힘들만큼 부드럽고,연하답니다..^^

끓일수록 진해지는 육수....!!

폭탄주가 술술 들어갑니다...!!^^ㅎㅎ

해장이 되는 느낌이라서 추가로 소주 한병 더 마셨답니다...^^

육수는 남김없이....!!ㅎㅎ

전번....^^

위치.....!!

이집은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던데...

그만큼 양고기에 대한 거부감을 느낄수없는 그런집입니다...!!

질 좋은 양고기만 취급하기에 가능한 ....!!^^

양고기 좀 드실줄 아시는분이라면 ....

아실겁니다...!!

등갈비는 접하기 쉽지 않다는걸...!!

이집 등갈비는 꼭 드셔보시고....

여름 보양식으로 강추하는 이집 양다리 버섯 전골은 필히 마무리로 드시라고 권합니다..^^!!

정말 명품 보양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