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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보이는게 미국산 햄이 몇박스 놓여져 있다.

 

 

유명한 식당답게 허영만님의 식객이 바로 눈에 들어오고 1박2일에서도 다녀간곳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오뎅식당의 차림표인데 메뉴가 부대찌개 하나다.

 

 

의정부에 부대찌개 거리가 생겼다.

2012년 5월부터 호요일이면 모든업소에서 \1,000원을 할인 해 준다.

\1,000원 할인으로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올거라고 생각한다.

 

 

부대찌개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라면사리가 빙그레 웃고 있다.

 

 

부대찌개가 나오고 육수를 부어준다.

 

 

뚜껑을 덮어주고 끓을때 까지 잠시 기다린다.

 

 

의정부부대찌개는 금방 되어서 다른 테이블 사진을 담아 보았다.

 

 

개인적으로 라면을 잘 안먹는데 라면을 먹으면 퍼지지 않는 라면을 좋아한다.

일년에 한번 먹을까?

하는 라면을 오늘은 먹는다.

 

 

우리 부대찌개로 돌아왔다.

맛집을 취재하는 블로거들 부대찌개는 어떤 맛일까?

 

 

카메라에 담아야 하는것은 물론이고 페이스북,트윗터,카카오스토리가 가장 빠른 통신 수단이 되어버렸다.

나도 아이패드로 써보니 카카오스토리가 가장 편하고 좋다.

카카오스토리로 가장 먼저 띄운다.

SNS의 홍보 효과가 대단할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부대찌개는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한다.

사진이 먼저이니까?

 

 

 

5인분 부대찌개다.

푸짐하고 넉넉하게 나온다.

 

 

 

 

처음처럼도 같이 나왔다.

안주로 부대찌개는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서민적인 부대찌개는 항상 좋은 안주가 된다.

 

 

부대찌개를 앞접시에 담았다.

 

 

부대찌개는 김치가 들어 있는데 오뎅식당 김치는 아주 식감이 좋았다.

 

 

두부,김치,햄이 적당하게 들어 있다.

 

 

두부에 김치와 햄을 젓가락으로 들어 본다.

 

 

 

45년전통 오뎅식당의 전통의 맛은 바로 동치미는 아닌데 무우는 옛날식으로 잘 저려져 있다.

이런 맛이 바로 오뎅식당을 명인명가로 만들지 않았을까?

무우의 깊은 맛이 우러난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맛을 음미해 본다.

김치가 너무나 좋았다.

 

 

마지막 밥도 나오는데 밥맛도 아주 좋았다.

노란 좁쌀이 들어가서 더 좋았다.

 

 

밥도 양이 제법 많이 나왔다.

 

 

오뎅식당은 전용주차장이 떨어져 있다.

 

 

부대찌개가 포장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