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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맛집/용산맛집-홍두깨로 밀어만든 수제 메밀국수. 이맛이 진리-소바야청담2013-04-16

꽃집아가씨9

조회3,133 | 추천2

 

 

 

용산 동부이촌동 맛집하면 많은곳이 나옵니다.

동빙고도 있을껏이고 빙하만두 부터해서 만두집 부대찌개집 그리고 우동집까지..

작은 일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정말 일본 음식이 많은곳으로 알려져 있는 동부이촌동 맛집

제가 가장 많이 가는곳은 동빙고이고요. 두번째로 많이 가는곳은 소바야 청담입니다.

청담동에 있지 않은데도 이름이 소바야 청담이네요.

소바야 청담의 메밀은 메밀맛집으로 많이 유명하긴 하지요.

작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먹기까지 하는 소바야청담은 홍두깨로 밀어서 만든

메밀맛집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고 100% 메밀집은 아니지만요.

작년쯤에 가보고 이번에 매콤한 메밀이 땡겨서 다시한번 재 방문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꽃씨에요.

동부이촌동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소바야청담

간판이 바뀐듯합니다.

 

 

일본 메밀국수집을 재현했다고 해도 될 만큼의 메밀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딱 30초만 삶아 1/3만찍어먹는 다는 메밀국수.

메밀의 황금비율인 8:2를 자랑하고 있지요.

직접 재배하고 제분까지 한다고 하는 소바야청담은 메밀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곳입니다.

 

 

이렇게 홍두깨로 밀고 직접 반죽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하셨네요.

 

 

메밀가루의 비밀은 껍질을 벗긴 후에 만드는 음식이다 보니 메밀면이 하얗다고 나왔는데요.

구수함을 맛 보기 위해서는 일부러 메밀껍질을 태운 후 같이 넣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야 그 향이 오래남긴 하지만요.

 

 

가격은 저번과 동일합니다.

약간 비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동네 물가를 생각하면 괜찮은 수준

 

 

메밀정식 하나와 비빔만두를 주문합니다

정식메뉴 에는 튀김or만두 그리고 주먹밥 유부초밥 김초밥 중에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쇠고기만 빼고 전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시네요

 

 

테이블 마다 있는 김치 그리고 단무지 파와  무즙 이렇게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먹을만큼의 단무지와 김치..

 

 

면수 같기도 하지만 옥수수 맛도 나는 특이한 물

 

 

비빔만두 8,000원

 

채소와 함께 버무려진 메밀국수 그리고 튀긴 만두가 들어있는데요.

일단 깨의 모양이 참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안습이라는점. 깨의 맛에 가려져서 맛을 보기 힘들죠. 한쪽으로 걷어내서 먹거나 혹은 치워두시는것이

맛보기에 훨씬 좋습니다.

전부 비벼서 나오는 비빔만두인데요. 제 생각에는 차라리 냉면처럼 우리가 비벼먹게끔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채소와 메밀국수 그리고 튀긴 만두가 5개 정도 들어가는 비빔만두입니다.

면은 메밀면이고요.

 

 

우동국물 진한맛은 아닙니다.

 

만두의 크기는 작은편 아닙니다.

약간 큰 편에 속하는데요 한입에 먹기엔 약간 역부족이지 않나 라는 생각.

 

 

전부 같이 비벼진 만두를 하나 들어서.

 

 

베어뭅니다. 직접 만든 만두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잘 튀겨진 만두와 속의 재료가 잘 어울리는군요.

하지만 비벼져서 나와 그런지 약간은 눅눅한 느낌이 있습니다.

 

 

양념장에 가려서 메밀 색갈이 구분 안되는 비빔만두

하지만 살짝 보이는 하얀색이 인상적인데요/

맛은 자극적입니다. 약간 맵다 라는 느낌이 날 정도의 맛인데요.

제가 먹기에도 조금 맵네~ 라는 느낌이 있는 양념장입니다.

양념장의 비밀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화학적인 캡사이신 맛도 없고요.

면의 느낌은 밀가루와 메밀의 혼합으로 인한 맛.

약간 찰 지다 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뚝뚝 끊어지는 그런 메밀의 맛은 아니고요.

시중에서 파는 일반적인 판 메밀보다는 더 낫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밀정식 13,000원

 

메밀정식에는 이렇게 메밀과 튀김 그리고 유부초밥 쯔유가 나옵니다.

정식류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튀김 또는 만두 / 유부초밥 또는 김초밥 또는 주먹밥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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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의 종류도 부스러기 튀김이 아니라 정식적인 튀김이 나오는데요

꺳잎 두장 새우튀김 하나 고구마두개 단호박 두개가 나옵니다.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겠다 라고 생각 들 정도의 튀김

 

 

적은 크기는 아니지만 유부초밥 두개도 같이 나오고요.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겠다는 생각. 아 보통 여자들만..

 

 

유부초밥은 다른건 없습니다.

약간 시큼한 맛과 밥알아 통통하게 살아있는 느낌이 있고 유부의 맛은 일반적인 맛

 

 

튀김도 좋은데요.

무엇보다 튀김옷이 그렇게 두껍지 않고 일본식으로 잘 튀겨져서 그런지 바삭한 맛이 있습니다.

두번 튀긴맛은 아니고, 주문과 동시에 튀겨져 나오는 그런 맛과 비슷합니다.

새우튀김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을 수 있게 튀겨져서 나왔는데 바스락 거리는 느낌보다는

안은 촉촉하고 겉은 약간 바삭하다 라는 느낌의 튀김.

 

 

일본식 간장에 찍어서 먹어봐도 나쁘지 않습니다.

푹 찍어도 짜지 않으니..

 

 

쯔유 그렇지만 진한 일본풍의 쯔유의 맛은 아닙니다.

한국식 입맛에 맞춘 쯔유

 

 

무즙을 다양 투하 시원한 맛이 좋기때문에 큰 숟가락으로 두스푼 넣습니다

 

 

메밀입니다. 메밀의 양도 넉넉한데요.

여자혼자서 이 정식을 다 먹는다면 배부르다. 혹은 배찢어지겠다 라고 생각들 정도이고요.

남성분이 드실 경우에는 배부르게 한끼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적은 양은 아니고 푸짐하게 나온.. 하지만 조미김으로 깼네요.

메밀의 향과 맛을 음미할려면 생김으로 하시는것이 낫다라고 생각.

 

메밀의 색갈은 하얀색에 가깝습니다.

메밀껍질을 벗겨서 만든 메밀인데요.

우리가 먹는 칡냉면은 검은색입니다. 하지만 칡은 껍질을 벗기면 하얀색이죠.

눈속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포스팅 안하는 군산의 바닷가우체통님의 말 인용. 이힛. 고소안하겠지?)

 

암튼 메밀껍질을 벗겨서 나온 하얀색의 메밀입니다.

 

 

좀 거무튀튀ㅣ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옅은 회색? 베이지색 정도?

 

 

쯔유에 찍어먹기전 맛을 봅니다.

메밀의 구수한 맛은 없습니다. 메밀 수확철이 지나서 그런지 향이 많이 날라갔는데요.

메밀의 맛은 뚝뚝끊기는 맛이 있지만 찰진 느낌도 있습니다.

메밀과 밀가루의 혼합이고 거기다가 소금을 쳐서 찰진 느낌을 나게끔 만드는 맛인데요.

그렇다고 쫄깃한 맛은 아닙니다. 뚝뚝 끊어지긴 하지만 힘매가리 없이 끊어지는 그런느낌은 아니거든요.

메밀의 향은 없지만, 쯔유의 맛과 메밀의 맛 그리고 무즙이 만나서 그런지 한국인 정서에 딱 맞는 느낌입니다.

서울 5대 메밀맛집 이라는 맛집보다는 소바야 청담이 조금 낫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00% 메밀도 좋지만, 일본 방식으로 인해 8:2로 만드는 메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일단, 비빔만두의 양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맛이나 만두의 느낌이 약간 눅눅한 편입니다.

바삭한 만두의 느낌은 아니라는 점이죠.

매운맛이 감돌면서 자극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매운것을 못 드시는 분들께는 땀이 송송 날 지 도 모르죠.

양이나 그런면에서는 좋지만 조금 덜 자극적이거나 만두의 바삭함이 조금 더 살아있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것은 아니고요.

메밀정식은 가격이 조금 쎈편이지만, 그만큼 양이나 사이드 면에서 훌룡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쁘지 않는 메밀면과 한국식 쯔유 두껍지 않은 튀김옷이 만족스러운데요.

만약 100% 메밀맛집만 다니신 분들께서는 한입 드시고 나서 왜이리 찰져?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친절하십니다. 유모차 끌고 오신 손님이 계셨는데 직원분이 유모차를 접어서 들고오게끔 하고

암튼 친절하시면 좋습니다.

 

위치안내

 

 

 

 

 

동부이촌동 아산병원 맞은편입니다.

 

길찾기-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301-160 현대아파트 11동 이라네요??

전화번호 02.749.7745

 

주차 어려움

 

메밀 맛집으로 소문이 난 동부이촌동의  소바야 청담에서 메밀 한그릇 어떠세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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