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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

 

이른 봄에 춘천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춘천에 유명한 중식당이 있어 간단히 점심을 먹었습니다.

3층으로 된 큰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요.

잔치를 할 수 있는 연회장도 있고 그러네요.

 

 

 

 

 

춘천에서 유명한 곳 맞나봐요.

손님이 끊이질 않네요.

중식당에서 바닥에 앉아본 적은 없는데 독특하네요.

차를 오래 타서 다리가 근질근질 했는데, 편안히 앉아 먹었습니다~

물론 의자 앉아서 먹는 테이블도 있답니다.

 

 

 

 

 

짜장면

 

무순이 올려져 있네요.

면이 초록색 녹차면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짜장면의 느끼한 맛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네요.

짬뽕도 시켰었는데, 얼큰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어요.

 

 

 

 

 

칠리새우

 

탕수육이 식상해 한번 주문해 본 메뉴입니다.

바삭한 튀김옷에 달콤한 소스가 듬뿍!

 

 

 

 

서울에서도 자주 먹는 중식이지만,

시외로 나와 중식당을 방문한 건 첨이라 더 맛있게 느껴졌네요.

식당 앞에 널찍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춘천 여행하시는 분들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해요.

남춘천역에서 가까워서 기차여행하시는 분들도 찾기 쉬워요.

 

 

제가 갔을 때는 아이쿠폰에 없었는데 ㅜㅜ

지금은 깐풍 빠오즈 라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