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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밀은 까사미아에서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조식뿐만 아니라 브런치, 점심, 저녁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이랍니다
특히나 직접 만드는 빵이 참 맛있더라구요 :)

까사밀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까사미아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역시 인테리어도 넘 마음에 들어요!

조식의 경우
자리에 앉으면 계란요리 주문을 받는데요
오믈렛, 프라이, 스크램블에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메뉴들은 부페로 제공된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까사밀은 특히나 빵 종류가 넘 맛있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크로와상뿐아니라 모닝롤도 정말 강츄!!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까사밀 빵 맛이 생각나서 다시 가고 싶을 정도 ㅋ

커피와 쥬스도 셀프서비스!

처음엔 종류가 별로 없어 보였는데
막상 둘러보니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아침부터 폭식했답니다 ㅋㅋ

외국인들과 함께 식사하니 여기가 외국이구나 싶었어요 ㅋㅋ

네네..
저 여행가고 싶어요 ㅜㅜ 흙

야무지게 담아온 접시입니다

개인적으로 감자를 좋아해서 감자요리가 집중적으로 ㅋ

저기 보이는 모닝빵은 너무 맛있어서 계속 가져다 먹었어요 ㅋㅋ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까사밀은 브런치 메뉴도 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브런치 즐기러 한번 더 와야 겠어요
:)

까사밀 CASA Meal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