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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에서 소주를 파는 이자까야를 보기가 쉽지 않죠?

뭐,,, 비싼 사케나 아니면 더 좋은 술 종류도 많지만 @#$%&*

 

체질상(?) 아니면 주머니 사정상(?)

좌우간에 간단한 안주로 쐬주를 먹고 싶은데

고민할 필요가 없답니다

 

 사회의 후배들과 1차에서 거나하게 먹었지만

정겨운 이야기가 끝나지 않은 관계로

예전에 갔었던 이자까야에 들어간다

 

 

 

국물요리로 인기가 많은

나가사키 해물탕

 

 

 

 

 

 

 강남구 신사동 540-21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 영동호텔 건너 뒷골목

(주차는 어려워요)

☎ 3447-0047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분되었고

지하는 넓은 편임

 

 

 

 

 

 

서비스 안주

 

 

 

 

 

 

 

일행 중 한 명이 먹기 편리하도록 이렇게 콩을 까서 놓았어요

(복 많이 받을껴~~)

 

 

 

 

 

 

 

일행의 생일 케이크도 자르고요 ㅎㅎㅎ

 

 

 

 

 

 

 

나가사키 해물탕  18,000원

먹을 동안 따뜻하라고 아래에는 불이 있어요

 

 

 

 

 

 

 

싱싱하고 풍부한 해물과 담백하면서

구수한 육수는 해장이나 술 마신 다음의 국물요리로

강추합니다

 

 

 

 

 

 

 

강남의 이자까야에서 소주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많지 않아요

대나무 통으로 만든 속에 소주를 넣어서 줍니다

(근데 청결도나 위생은 상관없는지???)

 

 

 

 

 

 

 

당연히 매번 자주 씻겠지요,,,

걍 쐬주 병보다도 기분은 더 좋던데요 

 

 

 

 

 

 이자까야에서 국물요리로 자주 먹는

나가사키 해물요리

참 좋아요

 

 

 

 

 

 

닭고기를 튀겨서 숙주나물과 간장소스를 찍어서 먹는 요리

 술안주로 자꾸만 먹게 되더군요

 

 

 

 

 

 

 단골이라고 서비스로 주더군요

 

 

 

 

 

 

새우장도 음식점마다 모양과 색상은 같을지언정

품질과 맛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