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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와 이대 근처에서 맛보던 아비꼬 카레가 가로수길에도 들어섰어요~

그것도 1TYM의 멤버 <송백경과 오진환>이 사장님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아비꼬

이들의 센스처럼 아비꼬도 개성있게 꾸며져있구요~

 내부사진

벗꽃의 경치를 실내에서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아비꼬의 메뉴는 매운맛의 강도별로 선택~~

 메뉴판

지금까지 3단계까지는 무난하게 먹었으나 지존부터는 많이 매울 듯..

 씨푸드세트

 치킨세트

친구와 둘이 이렇게 세트로 먹었는데..

세트에는 밥과 카레, 새우튀김, 치킨까스가 올라왔어요..

여자 둘이 먹기엔 좀 많았다는..

둘다 3단계였는데 치킨까스는 닭고기가 갈아져 들어가 매운맛이 덜했는데

씨푸드는 많이 매웠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아비꼬는 카레와 밥은 무한리필되니 이점 생각하셔서 주문하시면 될 듯 해요~

가로수길에 괜찮은 카레집이 없었는데 너무 반가웠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맛있는 카레를 배불리 먹을 수 있으니 한번 들려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