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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분

전립분이란 쉬운 말로 ‘통밀가루’를 뜻한다. 예전에 도정하지 않은 밀을 그대로 제분해서 전립분을 만들었다면, 요즘은 정제 밀가루와 밀겨를 알맞은 비율로 섞어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립분은 지금까지 거무튀튀한 색깔과 거친 식감 때문에 하얀 밀가루에 밀려 도외시돼왔지만 밀 껍질과 밀겨 등에 비타민과 단백질이 몰려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금은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립분을 넣은 빵 반죽을 만들려면 전립분의 양에 따라 물의 양을 늘려줘야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 재료 배합비(%)
밀가루 100 물 60 설탕 5 이스트 3 쇼트닝 5 소금 2 이스트 푸드 0.26

▶ 제빵 특성
배합량이 늘어날수록 반죽의 흡수율은 증가한다.
물의 양이 같을 때 배합량이 늘어날수록 반죽이 단단해진다.
발효시간 90분까지는 발효 시 가스 발생량의 큰 차이가 없다.
25~50% 배합량에서 물의 양을 63~66%로 조절해주면 빵의 볼륨이 좋다.

koreadclub@yahoo.co.kr

전립분은 밀을 통째로 갈아 만든 밀가루를 의미한답니다. 맛이 거칠긴 하지만, 밀의 껍질부분에는 섬유소가 많기 때문에 변비에도 좋고, GI 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랍니다.

다만 통밀가루의 경우 발효빵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다름아닌 같이 갈린 껍질이 불순물이 되기 때문이지요.

전립분...

통밀이라고도 하는데,,,

밀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가루를 말합니다...

소량을 섞어서 사용하면 바삭하고 구수한 맛~~~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아서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빵으로 만들 때는,,,

밀껍떼기가 글루텐조직 만드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강력분하고 섞어서 쓰면 잘 부풀어집니다...

통밀가루인데요.. 밀을 껍질까지 통째로 빻은걸 말해요. "전립분"이라는건 일본식 표현이죠.

 <- 요기 全粒粉 이라고 써진거 보이시죠?

껍데기까지 같이 갈아서 섬유질이나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지요..

우리나라에서 재료 구하시려면 우리밀 통밀가루(?) 이런거 쓰시면 될꺼에요.   

전립분은 밀의 껍데기를 포함한 밀을 말합니다.

껍질이 포함된 만큼 영양가도 높지요.

일반 밀가루 보다 도정율이 낮아 가루는 거칠지만 좋은 식물섬유를 함유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전립분은 요즘 대두되는 건강빵의 재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말씀드렷듯이, 가루가 많이 거칠기 때문에 보통 빵 반죽시 밀가루량의 30~50%만 넣어 반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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