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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시원하고 담백한 맛!! ~대구탕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061 

 

 

1. 매운맛은 고춧가루로 조절한다.

매운탕은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섞어 끓인다. 이때 고추장이 많으면 국물이 텁텁해지고 고춧가루만 넣으면 깊은맛이 나지 않는다. 먼저 고추장을 풀고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조절한다. 마늘, 생강도 칼칼함을 더한다.


2. 생선은 국물이 끓을때 넣는다.

생선은 오래 끓이면 질겨진다. 비교적 단단한 당근, 무 등을 넣고 끓이다가 양념을 하기직전에 생선을 넣는다. 그리고 살짝 익을 정도로만 끓이는게 포인트, 생선알도 국물이 끓을 때 넣어야 부드럽다.


3. 주재료에 따라 야채양을 조절한다.

생선매운탕은 야채를 듬뿍 넣고 끓여야 맛있다.
특히 민물생선은 비린내가 심해 무, 호박, 콩나물 등 시원한 맛을 내는 야채를 푸짐하게 곁들이고 마지막에 향이 강한 쑥갓, 미나리, 깻잎등을 넣는다. 반대로 해물매운탕은 해물은 푸짐하게, 야채는 조금만 넣는다.

멸치육수에 무 고추가루 대파 콩나물을 넣어 팔팔 끓으면 생선을 넣어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

바로 끓여 먹는것보다 오래 끓으면 국물이 더 시원하고 깊은맛의 매운탕을 드실수 있어요. 미

나리 깻잎을 넣어주시면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더 좋아요.

저도 낚시로 잡은 쏘가리나, 동자개,메기를 매운탕으로

자주 끓여 먹는데요.

솔직히 맛은 주관적인 거라 '이렇게 끓여야 맛있다'고는 장담이 어렵네요^^

1.잡은 물고기를 잘 손질해서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인다.(이 때

 해금 같은 것이 뜨는데 이것은 수저로 걷어냅니다.)

 

2. 익는 속도가 느린 감자,호박,무 를 썰어 넣고

 

3. 고추장 한 숟가락(많이 넣으면 고추장 맛이 많이 나고 텁텁함).

 

4. 이 때 끓으면서 맛이 짜지기 때문에 약간 싱거울 정도의 소금간을 함.

 

5. 파, 쑥갇,마늘, 근대,풋고추를 넣고 된장 반숟가락 정도를 넣음(비린맛을 없애주고

생강을 소량 함께 넣어도 좋음)

 

6.이렇게 넣고 10분 정도 푹 끓이면서 고춧가루를 취향에 맞게 넣고

 소금, 미원 등의 조미료를 맛을 조절해 가면서 넣고.

 

7. 약간 담백하고 걸쭉한 걸 좋아하시면 밀가루 한 숟가락 정도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섞어줌(수제비로 대체 가능)

 

8.마지막으로 다 끓은 후 후추를 취향에 맞게 넣으면 완성(후추는 끓는 중에

 넣으면 향이 금방 휘산 되므로 다 끓은 후에 넣는 것이 좋음.)

여기 까지가 제 방법입니다. 맛있게 끓여 드세요.

1. 피빼는건 지금 당장 안먹을건데 살려갈수 없을때 쓰는 방법인데요

   아가미안으로 칼한번 쑤시면 피가 주륵,,흐릅니다. 꼬리 바로윗부분살에 칼로 구멍한번 내주시구요.

   그럼 피가 더 잘 흘러요. 찌르고 물에 5분정도 담궈두시면 됩니다.

 

2. 먼저 대가리잡고 비늘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배를 갈라서 칼로 내장을 긁어냅니다.

    그러면 고기가 더러워지니까 물에 한번 행궈주시는데 목장갑으로 배에 붙은 검은피,내장잔여물을

    싹싹 긁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손으로잡고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면 편해요.

    이렇게 하면 손질끝입니다. 구이용으로 손질하실경우엔 배를 가를때 턱까지 가르고 아가미까지 다 들어내면

   더 깔끔하고 좋습니다. 회를뜰때는 머리를 자르니까 상관없겠죠?ㅎ

 

3. 회뜨는건 고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동영상 검색해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우선 대가리 자르고 포를뜨고 껍질을 벗겨내는 순서인데 글로는 설명이 좀 어렵네요^^;

 

4. 매운탕은 회뜨고 남은 고기를 가위로 지느러미부분은 제거해 주시고 뼈나 대가리에 붙어있는

   피나 잔여물들...깨끗하세 닦아줍니다. 이건 라면에 넣어먹어도 맛있을정도로 어떻게 해도

   맛은 있죠^^ 밖에서 간단하게도 물넣고 무우 넣고 끓이다가 손질한 생선넣고 고추가루,마늘,파 넣고

   소금으로 간 해서 드셔도 맛있을 거에요~

   매운탕도 안에 넣는 채소나 양념도 가지가지니깐 검색해보시고 편한것만 넣어드셔도 좋습니다.

 

 

야외에서 바로 드시려면 냄비에 무우,양념 정도 넣어 가셔서 생선 비늘만 치고 바로 퐁당~해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살은 회로 다 먹고 뼈만 있다면 아무래도 국물 맛을 좀 내줘야 먹을만 하겠죠? 그냥 맹물을 쓰면 좀 섭섭하니까 멸치다시 육수를 쓰세요 거기에 커다란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푸욱 끓여주면 기본육수맛이 되구요 거기에 콩나물도 넣어주면 더욱 맛있구요 대파 다진마늘 등을 넣고 뼈를 넣구요 고추가루,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을 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쑥갓도 넣어주구요

광어서더리탕...

 

 

 

광어서더리와 미더덕을 깨끗한 물에 씻어 준비해 놓고,,, 

 

냄비에 물을 붓고,,,된장,무,건새우,미더덕을 넣고,,,

국물을 우려냅니다...

 

국물이 우러나는 동안,,,

다진마늘,청양고추,홍고추,고추장,고추가루을,,,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파,팽이버섯,쑥갓,콩나물을 씻어 준비하고,,,

 

국물이 끊으면,,,

광어서더리를 넣어주고,,,

여기에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매실엑기스를 조금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 풀고,,,

끊으면,,,

양파,콩나물,팽이버섯을 넣어주고,,,

 

삽겹살먹을 때 남은 파절이를 대파대신 넣어주고,,,

불은 중약불로 줄여,,,

국물이 충분하게 우러나도록,,,

자박하게 끊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고,,,

후추가루와 고추가루를 넣고,,,마무리~~~

한소끔 끊여냅니다...

 

완성된 광어서더리탕~~~

 

살은 별로 없지만,,,

가시에 붙어 있는 나머지 살을 발라먹는 재미가 있고,,,

국물은 시원하면서 칼칼하고,,,

국물 한국자 떠서 밥을 말아 먹으면,,,

밥한공기가 금새 사라집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