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요리Q&A 글보기
자신감갖기
답변12 | 조회11,181 | 추천0
과일을 사면 어떤게좋은거고 달고 맛있는건지 잘 모르겠떠라구요 ㅠㅠ
과일을살때 어떤걸사면 맛있고 제품이좋은제품인지 과일고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얼음맛
추천0
1. 사과 고르기
ㅇ 제철에 난 것이 맛있고 충분히 익을수록 더 맛이 있음.
ㅇ 품종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남. - 후지(부사),쓰가루,홍로 등 사과 품종명을 알고
ㅇ 자신이 좋아하는 기호에 따라 고르는 것이 좋음.
ㅇ 햇빛을 많이 받아 색이 진한 사과를 선택 - 새가 찍은 사과는 맛이 좋고 잘 익은 것임.
ㅇ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겨보아 소리가 쨍쨍할 정도로 느낌을 주는 사과는 단단하고 신선하다는 증거임.
ㅇ 이른 봄에서 여름에 저장된 것은 맛이 좋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2. 포도 고르기
ㅇ 색이 짙고 알이 굵은 것일수록 달고 맛이 있음.
ㅇ 낱알이 떨어지거나 주름이 진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한다.
ㅇ 가지 쪽이 가장 맛있고 송이의 제일 끝부분이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 끝부분의 맛을 보아 달면 전체가 단 것이다.
ㅇ 품종고유의 특성을 갖고 착색이 잘 된 것. - 꼭지부분이 완전히 착색된 것.
ㅇ 육질이 단단하고 하얀 분이 고운 것.
ㅇ 송이가 너무 크지 않고 과립이 균일 한 것.
ㅇ 보관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
3. 복숭아 고르기
ㅇ 복숭아는 좌우대칭으로 잘 생기고 상처가 없고 크고 모양과 색깔이 균일하고 전체적으로 불그레하고
ㅇ 잔털이 고루 퍼져있는 것이 상품이다.
ㅇ 복숭아가 잘 익었는지는 앞을 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뒤쪽을 보아 파란기가 없으면 먹을 때이다.
ㅇ 완전히 익으면 향기가 진해지기 때문에 냄새로도 구별할 수 있다.
4. 배 고르기
ㅇ 크고 묵직하며 노란빛이 도는 것.
ㅇ 울퉁불퉁하고 푸른 빛이 도는 것은 맛이 덜하고 딱딱하여 맛이 없음.
ㅇ 적당히 익고 수분함량이 많고 당도가 높으며 싱싱한 것.
ㅇ 과피가 얇고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연한 것.
ㅇ 품종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며 윤기가 나며 깨끗해 보이는 것.
ㅇ 싱그러운 향이 나는 것.
* 참외, 수박, 토마토를 과일로 생각하시지만 채소에 속합니다.
5. 참외 고르기
ㅇ 품종 고유의 색택이 농후하고 깨끗하며 모양과 크기가 고른 것
ㅇ 과피가 깨끗하고 색택이 선명하며 윤기가 있는 것
ㅇ 육질은 희고 연하며 아삭아삭한 감이 있는 것과 단맛이 강한 것이 좋고 참외의 고유한 향이강한 것이 상품임
ㅇ 크기는 중보다 약간 큰 것(1과의 중량 550 - 580g)이 좋음. 단단하면서도 연한 것
ㅇ 품종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고 윤기가 나며 깨끗해 보이는 것
※ 이런 참외는 불합격!
ㅇ 두드려봐서 맑은 소리가 아니라 탁한 소리가 나거나 무게가 무거운 것은 속이 상한 것이 대부분이다.
6. 수박고르는 방법
잘 익은 수박은 밑부분이 좁고 꼭지부분은 약간 들어간 것, 줄무늬가 선명하고 색깔이 진하며, 두드렸을때 둔탁하지 않고 맑은 소리가 나는 것, 물에 담가 봤을 때 잘 뜨는 것이다. 과실은 씨의 주위가 가장 달다.
수박도 마찬가지로 태양빛을 잘 쏘인것은 한쪽이 조금 튀어 나왔으며 이 부분이 더 달다. 그러므로 똑바로 자르는 것 보다는 튀어 나온 부분에서 세로로 반 자르는 것이 단곳을 균등하게 자르는 방법이다. 과당이 많기 때문에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면 단맛을 높일 수 있다.
ㅇ 조기수확하여 후숙시킨 것은 신선한 맛이 떨어지므로 적기에 수확한 것이 좋고 신선하다.
ㅇ 일반적으로 큰 것이 상품이고 껍질이 얇고 탄력이 있으며 꼭지부위의 줄기가 싱싱한 것이 좋다.
ㅇ 하우스 조기출하 수박은 짙은 녹색보다 연한 연두색이 좋고 수박 특유의 검은 줄무늬가 뚜렷하며 색택이 짙은 것이 상품이다.
ㅇ 잘익어 속살이 싱싱하고 당도가 높으며 감미가 풍부하고 씨가 없거나 적은 것이 좋은 상품이며 과육의 조직은 치밀하며 속이 꽉 들어찬 것이 좋다.
7. 토마토 고르기
ㅇ 과실은 부유(일본감 품종)와 같이 풍만하게 둥근 형태의 것
ㅇ 과색의 퍼짐이 고르고, 윤택이 있는 것
ㅇ 과실이 탄력이 있으며, 연화되지 않은 것
ㅇ 표면의 갈라짐이 없는 것
ㅇ 꼭지 절단부분이 싱싱한 것
ㅇ 표면이 쭈글쭈글 하지 않게 곱게 완숙된 것
ㅇ 색이 짙은 것
ㅇ 단맛이 풍부하고, 즙이 많은 것
ㅇ 동공이 없고, 육질이 치밀한 것
ㅇ 자 를때 과육이 부서지지 않는 것
ㅇ 코르크화된 부분이 없는 것
ㅇ 외과육이 두꺼운 것(6mm 정도)
Dr.Soul
추천0
사과 : 꼭지 부분이 싱싱하면서 전체의 색이 고르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좋다
피망 : 피망은 진한 녹색으로 윤기가 흐르면서 꼭지 부분이 검게 변색되지 않은
것이 싱싱하며 팽팽하고 탄력감이 느껴지는 것이 좋다
방울토마토 : 방울토마토는 일반토마토와 성분이 같고 단지 크기가 작은것 좋
은 토마토를 고를 때와 마찬가지로 껍질이 탄력 있고 색깔이 짙은 것을 고른다
이뿐봉슈
추천0
사과는 단단하고 표면이 약간 거친것이 좋아요.
배는 푸른기가 없고 전체적으로 짙은 황갈색을 띠는것이 맛있구요.
모양은 전체적으로 둥근것이 좋습니다.
포도는 포도송이에 하얀가루가 많이 묻어있는것이 좋아요~알맹이가
탱글탱글한걸 고르셔야하구요~
베르나오너
추천0
두드려보면 크면서도 맑은 소리가 나면 잘 익은 것이고,
꼭지 부분이 말라 있거나 시들어 있으면 너무 잘 익은 거거나, 오래 된 거예요.
너무 잘 익으면 속이 갈라져 있거나 오래된 맛이 나서 기분이 나쁘죠. ㅡㅡ'
그리고 참외도 그렇지만, 줄무늬가 선명한게 좋은 거구요.
참외는 만져 보면 표면이 약간 거칠고, 살짝 눌렀을 때 들어가면 오래된 거구요.
사과는
여름사과(아오리) 같은 경우에는 상큼한 맛에 먹는 것이므로 색이 푸르면서 알이 굵은 게 좋은 거구요.
가을, 겨울(부사) 사과는 색이 붉으면 붉을 수록 잘 익은 거예요.
특히 겨울 사과는 줄무늬가 희미하게 들어가 있는게 맛 있어요.
그리고 잘랐을때 안에 줄무늬 같은 것이 많으면 맛있는 사과 예요.
이걸 꿀이라고 표현하죠 ^^
나머지는 신선한게 좋은 거니까 색을 본다던지 만져 봐서 무르지 않은 것을 사면 될거예요 ^^
성군
추천0
몇가지 조사를 해보았는데요,,,
수박 고르기
1. 꼭지: 가늘고 물기 있는 것이 싱싱한 수박이다. 또 꼭지에 난 털이 수박 쪽으로 갈수록 털이 적은 것이 더 달다.
2 꼭지부분: 꼭지를 위로 하고 수박을 세워뒀을 경우, 손가락으로 만져보아 꼭지 쪽이 옴폭 패인 것이 더 맛있다. 달덩이처럼 둥글거나, 끝부분이 평평한 것은 밍밍한 맛이 난다.
3 꽃자국: 수박꼭지 반대편을 살펴보면 손톱만한 크기의 꽃이 폈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자국을 비교해봤을 때, 작은 것이 더 맛있는 수박이다.
4. 선이 선명하고 진한 것이 맛있다. 표면이 누런 것은 햇빛을 잘 못 받은 부위이다.
맛있는 참외 고를는 법
1.옴폭옴폭 깊게 골이 패인 참외가 꿀참외. 밋밋한 것은 맛이 없다.
2.옆으로 놓고 봤을 때, 참외휘어진 것은 좋지않다. 반듯반듯하게 선이 나 있어야 참외가 맛있다.
3.꽃자국: 참외꼭지 반대편을 살펴보면 손톱만한 크기의 꽃이 폈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자국을 비교해봤을 때, 작은 것이 더 맛있는 참외이다.
과일 구매시 대개의 사람들이 과일 고르는 법을 몰라 자신만의 경험
과 시각적인 감각으로 구매를 하고 있어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많
은데 과수원경영자로서 구매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자 간단하게 기술해 보았습니다.
*사과 고르는 법
단단하고(같은 무게,같은 개수 포장일 경우 과일이 작아 보임)표면
이 약간 거친 것.
붉지 않은 부분은 노란색이 감돌고 푸른기(약한 연두 혹은 약한 초
록)가 없는 것(제일 중요함.사과를 뒤집어 꽃자리 쪽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음).
전면에 햇빛을 많이 받아 골고루 붉은 것.
아주 크거나 아주 작은 것.
*배 고르는 법:
성장 촉진제 처리를 하지 않은 것.(약제 처리 배는 꼭지 부분이 끈
적거림. 바짝 잘라내면 구별이 어려움).
약간 엷은 붉은기가 감도는 것.
푸른기가 없는 것.
꽃자리 쪽이 튀어 나오지 않고 납작 한 것.
배 고유의 점 무늬의 크기가 큰 것.
과일 크기가 아주 큰 것.
*귤 고르는 법
만져 보면 단단하고 껍질이 얇은 것(조생종)
약간 작은 것(15Kg 상자당 200~250개내외정도. 지름5Cm정도 크기).
색깔이 짙은 것.
위 사항은 일반적인 것으로 사과,배등 과일은 토양과 기후, 재배 방
법에 따라 맛이 좌우되므로 단정하기 어려움.
ㅆ1ㄴ1
추천0
요즘 사과가 제철인데요 , 사과는 껍질에 빨간색이 골고루 (선모양없이) 퍼져있는것이 좋다고해요.
나머지과일 고르는법 참고하세요^^
◇ 우량품
과실 표면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이 좋으며 색깔은 암록색의 호피 줄무늬가 선명하게 확실한 것이 좋다.
꼭지는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한 것이며 수박 모양이 원형이 좋다.
◇ 불량품
과실 색깔이 선명하지 못하고 퇴색된 느낌을 주는 과실, 과실 표면에 돌기가 있으면 좋지 않다.
◇저장방법
4.4-10℃ 가 좋으며, 습도는 80-85% 이다.
너무 저온이면 색깔과 광택이 나빠지므로 온도를 내리지 말아야 한다.
◇잘 익은 수박 고르는 방법
*수박 꼭지가 약간 함몰(안으로 들어간 것)한 것
*꽃 떨어진 부분 즉 배꼽자리가 아주 작게 축소된 것
*지면에 닿았던 부분이 노랗게 된 것
*두드려서 청음이 나는 것 등인데 경험이 많이 필요함
★멜론(musk melon)
◇우량품
과실 표면의 네트가 균일하고 치밀하게 나있는 것이 좋으며, 과실 모양이 똑바른 원형으로 녹색부분은 짙은 녹색이 있어야 좋다.
멜론의 성숙은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성숙되고 과육이 두껍기 때문에 겉으로 향을 맡을 수가 없어 외관적으로 맛을 짐작하기 힘들다.
◇불량품
과실 모양이 정원형이 아니고 타원형이거나 꼭지에 줄기가 붙지 않은 것은 언제 수확했는지 알아 볼 수 가 없다.
네트가 균일하지 못하고 불규칙한 것은 네트 발현기에 물 관리가 소홀한 불량과이다.
◇저장방법
7.2-10℃ 정도, 습도는 85-90%가 좋다.
★참 외
◇우량품
참외 골과 산이 뚜렷하게 구별되며 황색으로 착색이 잘된 것이 좋다.
참외의 성숙은 과실 겉에서 안쪽으로 익어가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향을 맡아보면 익음의 정도나 당도까지 쉽게 판정이 가능하다.
물론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이 선도가 좋다.
◇불량품
꼭지가 말라있으면 수확한지 오래되었음을 나타내고, 과실 표면의 골과 산이 불분명하게 착색된 것은 맛이 좋지 않다.
◇저장방법
4℃ 내외 습도 85-90%
★딸 기
◇우량품
과실의 크기가 알맞고 타원형의 과실이 맛이 좋다.
모양이 일정하고 착색이 잘된 것이 좋다.
꽃받침이 녹색으로 신선한 것이 선도가 좋다.
◇불량품
과실모양이 역삼각형이나 기형인 것은 좋지 않다.
모양이 고르지 못한것은 꽃가루받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맛도 좋지 않다.
◇저장방법
0℃, 90-95% 습도가 좋다.
★토마토
우리 나라에서 소비되고 있는 토마토는 외형 크기로 보아 크게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데 무게가 150g 이상인 일반 토마토(beefsteak tomato),
포도송이처럼 송이채로 수확하는 송이토마토(무게 100g 내외),
한 알 무게가 20g 전후인 방울토마토로 구분되고 있으며
수확 숙기 정도에 따라 겉 표면 착색이 70% 일 때 수확하는 완숙계
착색정도가 20% 이하에서 책색이 덜된 채로 수확하는 미숙토마토등이 있는데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다르다.
40대 이후 중장년층은 미숙토마토(덜 익은 상태로 수확하기 때문에 토마토 고유 향이 진하게 베어 있는 것이 특징)를 선호하는 경향이고,
40대 이하 청년과 신세대들은 토마토 고유 향에 익숙하지 않아 완숙계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토마토 선택기준
*품종 고유의 형상을 갖고, 열린 채로 완숙되어 신선하고 식미가 좋은 것
*과실은 풍만하게 둥근 형태의 것
*과색의 퍼짐이 고르고, 윤택이 있는 것
*과실이 탄력이 있으며, 軟化되지 않은 것
*표면의 갈라짐이 없는 것
*꼭지 절단 부분이 싱싱한 것
*표면이 쭈글쭈글 하지 않게 곱게 완숙된 것
*색이 짙은 것
*단맛이 풍부하고, 즙이 많은 것
*동공이 없고, 육질이 치밀한 것
*자를때 과육이 부서지지 않는 것
*코르크화된 부분이 없는 것
*외과육이 두꺼운 것(6mm 정도)
◇우량품
*둥근 원형이 좋고 품종 고유특성(색깔, 무게, 크기 등)이 나타나야 한다.
*앞서 언급한 대로 일반토마토의 경우 지나치게 큰 것보다는 200g 내외의 크기가 우량품이다.
*미숙토마토는 토마토 꽃 떨어진 부분의 착색정도가 일반 동전 크기 정도의 착색이 되면 좋고,
완숙계 토마토의 경우는 80% 이상 핑크색이나 분홍색 등 고유 특성대로 착색이 되면 좋다.
*또한 외관상 광택이 나고, 만져보아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좋다.
◇불량품
*토마토가 각이 져 있으면 토마토 내부의 젤라틴층(씨앗을 보호하고 있는 젤리층)이 충만하지 못하고 비어있는 경우이므로 좋지 않다.
*외관상 그물 망이 있거나, 꼭지 부분에 열과가 보이는 것도 좋지 않다.
*전체적으로 색깔이 퇴색된 것처럼 보이며 색깔이 선명하지 않고 중간색으로 착색된 것도 좋지 않다.
*모양이 기형적인 것도 좋지 않다.
◇저장방법
미숙과(착색이50%이하)는 상온에서 저장하고, 착색이 50% 넘은 것은 7-10℃ 로 저장
여주덱
추천0
전 무조건 크고 보기 좋은것으로 택합니다,
과일 종류별로 어떤것이 좋고 나쁘고 하는내용을 기억하기도 힘들고
조건에 맞는걸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될수있으면 제대로된 매장에서 크고 색깔좋고 보기 좋은것으로 고르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구입하지 않구요.
마른왕눈이
추천0
복숭아는 냄새로 판단을 하는데요. 복숭아는 복숭아만의 고유의 향기로운 냄새가 납니다.
복숭아의 냄새를 맡았을 때 탁한 냄새가 난다면.. 한번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손으로 눌러봤을 때 적당히 딱딱하고 색은 연한 노란색을 띄는 것이 맛있습니다.
또 잔털이 보송보송하게 나있는 복숭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는 적당한 타원형을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 세로줄이 너무 깊게 파인것은 피합니다.
색은 역시 선명한 노란색이 당도가 높고요. 냄새를 맡았을시 너무 심하게 단내가 나거나
오이냄새 비슷하게 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너무 새빨간 것을 고르면 안됩니다. 새빨간 토마토는 전부 익었다는 이야기로
몇일(3일 정도)지나면 썩어버립니다. 적절히 붉은색와 노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야 오래가고
익은 것도 적당합니다. 모양 역시 탐스러운 것으로 약간 단단한 것이 맛도 좋습니다.
안경12
추천0
단단하고(같은 무게 같은 개수의 포장일 경우 과일이 작아 보임)약간 거친 것.
붉지 않은 부분은 노란색이 감돌고 푸른기 (약한 연두 혹은 약한 초록)가 없는 것
(제일 중요함.사과를 뒤집어 꽃자리 쪽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음).
전면에 햇빛을 많이 받아 골고루 붉은 것. 아주 크거나 아주 작은 것.
배 고르는 법
성장 촉진제 처리를 하지 않은 것.
약간 엷은 붉은기가 감도는 것. 푸른기가 없는 것.
꽃자리 쪽이 튀어 나오지 않고 납작 한 것.
배 고유의 점 무늬의 크기가 큰 것. 과일 크기가 아주 큰 것.
귤 고르는 법
만져 보면 단단하고 껍질이 얇은 것(조생종)
약간 작은 것(15Kg 상자당 200~250개내외정도. 지름5Cm정도 크기)
바나나 고르는 방법
껍질에 주근깨와 같은 검은 점이 있는 것은 오래 저장할 수는 없지만 그때가
파인애플 고르는 방법
익으면 과육이 투명해진다.
파인애플은 잎 주위와 아랫 부분의 단맛의 차이가 많다.
잎이 작고 야무진 것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말랑말랑한 곳이 없는 것을 고른다.
가장 맛있을 때는 껍질이 1/3정도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고 단 냄새가 강하게
완전히 숙성된 것은 냉장고 에 저장한다.
잎을 아래로 해서 두면 단맛이 전체로 퍼진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오렌지 고르는 방법
감귤류는 모두 과피에 윤택이 흐르며 들어보았을 때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고
보관한다.
참외 고르는 방법
별도로 정하는 크기 구분표상 크기가 다른 것의 혼입이 없는 것
품종 고유의 모양으로 대체로 균일한 것, 품종 고유의 색깔로 광택이 뛰어난 것
꼭지가 시들지 아니하고 과육의 성숙정도가 적당한 것, 껍질이 얇고 육질이 치밀한것
향기가 뛰어나고, 당도가 11。 Bx 이상인 것
민간에서 알려지는 참외고르기
두드렸을 때 소리음이 둔탁하면 물이 차있어 피할 것
물에 담갔을 때 참외가 완전히 가라 앉는 것은 사지 말 것
꼭지가 완전히 빠진 것은 사지 말 것
단감 고르는 방법
감을 고를때는 꼭지 부근이 찌그러져 있는 것을 고르게 되면 먹어도 맛이 별로없다.
머리 부분이 모양새 좋게 쭉 빠진 것은 전부분에 걸쳐 씨가 박혀 있어서 맛이 좋다.
윗부분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칼을 대면 씨를 건드리지 않고도 자를 수 있다.
그리고 껍질은 얇게 깎으면 단맛이 달아나지 않는다.
과실 상단부가 오목하게 들어가지 않고 위에서 보아 가로,세로가 비슷한 직사각의
형태를 갖춘것
수박 고르는 방법
수박특유의 파란 줄무늬가 뚜렷하며 선이 진하며 횡무늬가 중간부분에서 단절된 것,
꼭지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이 좋다. 두들겨 보았을 때 탁음이 아닌 청음이 나야하며
크기에 비하여 비교적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상품이다.
키위 고르는 방법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이 균등한 것을 고른다.
예쁜 달걀 모양을 한 것으로 손으로 가볍게 쥐어 봤을 때 과실 전체가 균등하게 딱딱한
데 한 곳만 물렁한 것은 거기가 상해 있다는 증거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겉모습만 가지고는 익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손으로 가볍게 쥐어 보고 전체적으로 약
간 무른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딱딱한 것은 상온(15~20도)에서 계속 익힌
다. 빨리 익히고 싶은 것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키위를 사과 한 개와 같이 넣어 묶은 다
음 상온에 둔다. 익은 다음에는 냉장고에 놓고 1~2주간 보관 할 수 있다. 또 딱딱한 것
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한 달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딸기 고르는 방법
저장시에는 꼭지를 떼지 않는다.
꼭지가 파릇파릇하게 싱싱하고 과실에 광택이 있으며 붉은기가 꼭지 부위까지 퍼져
상하기 쉽기 때문에 가능한 그때 그때 사용할 만큼만 구입한다.
저장시에는 꼭지를 떼지 말고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는다.
꼭지를 떼면 거기에서 과실 내부의 수분이 증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또 일단 물에 닿으면 금방 곰팡이가 생기고 상하게 된다.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 C가 흘러나오므로 씻을 때는 꼭지를 떼지 말고
복숭아 고르는 방법
좌우 대칭으로 잘생긴 것을 고른다. 좌우 대칭으로 잘생겼으며 상처가 없는 것을
복숭아가 잘 익었는지는 앞을 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뒤쪽을 본다. 파란기가 없
으면 먹을 때이다. 또 완전히 익으며 향기가 진해지기 때문에 냄새로 구별할 수도 있
다. 차갑게 하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는 먹기 2~3시간 전에 넣어둔다.
포도 고르는 방법
알맹이가 균일하고 꽉찬 것,
품질 고유의 색택을 유지하고 송이가 싱싱한 것,
하얗게 분이 있는 것, (당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굳은것으로 달고 신선함)
송이 윗쪽이 달고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 끝을 먹어보고 고른다.
메론 고르는 방법
껍질의 그물모양이 잘게 생겼으며 선명한 것이 좋다.
아래쪽을 손가락으로 눌러 보았을 때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면 먹기에 좋을 때이다.
파파야 고르는 방법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있으며 껍질이 깨끗한 것을 고른다.
노란색을 띄면 먹을 때이다.
백곰3
추천0
계절별 제철과일 고르는 법
우리나라는 4계절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철마다 생산되는 신선한 과일의 종류가 다양해요. 과일은 누가 뭐래도 제철에 먹는 것이 가장 영양가가 좋아요. 모양도 맛도 제각각인 과일, 맛있는 것 고르는 법을 알아봅니다.
수박은 꼭지가 가는 것, 두드렸을 때 둔탁하지 않은 맑은 소리가 나는 것, 줄무늬가 선명하며 둥근 것, 표면이 매끈하며 껍질이 얇고 씨가 적으며 과육 조직이 치밀한 것이 달고 맛있어요.
참외는 단단하고 타원형이며 골과 산이 선명하고 뚜렷하게 구별되는 것, 껍질이 윤이 나며 맑은 노란색을 띄는 것이 좋아요. 꼭지가 가늘고 크기가 약간 작으며 적당히 향기로운 향이 나는 것이 좋답니다. 너무 진한 향이 나는 것은 상한 것일 수 있어요.
포도는 포도 알맹이의 색과 크기가 균일하고 꽉 찬 것, 줄기가 푸른 것이 좋아요. 포도알 표면에 하얗게 과분이 덮여 있는 것은 포도의 당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마른 것이에요. 이 하얀 분이 많을수록 단맛이 나고 신선한 포도랍니다. 포도송이는 햇볕을 많이 받은 위쪽이 아래쪽보다 더 달아요. 그러므로 맛을 보고 고를 때에는 포도송이 끝의 알을 따서 먹어 보고 골라요. 오래 두고 먹을 때에는 포도 알을 떼어 냉동보관하고, 냉장 보관할 때에는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해요.
가을 과일 모여라~
사과는 색깔이 선명하고 고르게 퍼져있으며 푸른색이 보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껍질에 윤기가 있고 싱싱하며 단단한 것, 맑은 소리가 나는 통통하고 둥근 느낌의 것이 좋답니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항산화작용이 큰 클로로겐산chloroginic acid이나 카프로산caproic acid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을 하므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어 먹도록 해요.
배는 10월 이후에 생산한 것이 저장성이 좋으며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완전히 성숙한 것을 폴리에틸렌 봉지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품종에 따라 색깔이 다소 다르며, 수분이 많고 껍질이 팽팽하며 무게가 묵직한 것, 표면에 상처가 없고 매끄러우며 윤기가 있는 것, 모양이 둥근 것이 맛있는 배라고 할 수 있어요. 꼭지가 마르거나 끈적거리지 않는 단단한 것 또한 맛있는 배랍니다.
감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 꼭지 부분이 찌그러지지 않은 것, 색이 변색되지 않으며 껍질이 주홍색이며 표면이 매끈한 것이 좋아요. 무르고 멍들거나 과피가 검어진 것은 고르지 않도록 해요. 떫은 맛이 없고 과육이 부드러운 것이 맛있는 감이랍니다. 말랑말랑한 연시는 냉동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곶감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저장 하도록 해요.
겨울 과일 모여라~
딸기는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울퉁불퉁하지 않으며 꼭지가 녹색이고 색이 선명한 것이 좋아요. 모양은 타원형이며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것이 좋고, 붉은색으로 착색이 잘 된 것이 맛있는 딸기랍니다. 딸기를 씻을 때에는 비타민C의 보호를 위해 꼭지를 따지 않고 그대로 씻어요. 가열하거나 믹서기에 갈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귤은 껍질이 얇고 탄력이 있으며 단단하고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아 맛이 있는 귤이에요. 껍질이 들떠 있는 것은 수분이 적고 새콤달콤한 맛이 부족할 수 있으니 고르지 않도록 하고, 표면에 적당한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르도록 해요.
비타민의 급원인 과일의 비타민 함량은 과일의 종류, 성숙도, 과일이 자란 환경의 기후, 햇빛 등에 의해 매우 다양하게 변화해요.
여러 과일들을 앞에두고 구입할 때에.. 모양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일도 중요해요!^^
과일 많이 드시고 감기 없이 튼튼한 겨울되세요~!^^*
발내미
추천0
딸기나 감같은 과일처럼 겉만봐서도 알수 있는 과일은 쉽지만 껍질까는 과일은 어려우시다구요?
수박-항상 꼭지가 싱싱한가만 보시죠? 사실 이건 상관 없는 부분이예요. 왜 꼭지가 굵고 싱싱한게 좋은거라고 하시는지... 사실 무근입니다. 수박은 꼭지 반대편 배꼽을 보셔야 해요. 배꼽이 크면 클수록 덜 익은거예요. 껍질도 두껍고. 잘 익어갈수록 배꼽이 작아져요. 근데 요즘 수박은 다 하우스 거라서 거의 다 배꼽이 작아요. 다 잘 익어서 딴다고 하더라구요.
메론-마찬가지로 배꼽을 확인하셔야 하는데 배꼽을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보세요. 딱딱하면 안익은거구 손가락이 쑥 들어갈 정도면 너무 익은거구, 살짝 들어갈 정도가 잘~ 익은 거랍니다. 근데 멜론은 까서 상온에 보간하시면 안되요. 특유의 박테리아가 성장하기 때문에 식중독을 일으켜요. 깍으시면 30분 내로 드셔야 합니다. 아님 냉장 보관... 절대로 놀이 공원 갔을때 스틱에 꽃혀 있는 메론은 드시지 마세요.
오렌지-또 배꼽. 근데 얘네들은 수박과 반대예요. 베꼽이 큰게 달고 좋아요. 얘네들은 배꼽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배꼽이 작으면 잘 안익어요. 일명 참외 배꼽처럼 특 튀어 나오거나 배꼽구멍 큰거로 고르세요. 모양만 보시면 안되요.
참외-선이 삐뚤지 않고 골이 깊은거요. 색깔하고는 그다지 관계가 없다네요. 그리고 배꼽 있는데가 좀 더 말랑말랑하게 만져진다 싶으면 안에 왜 썩은건 아닌데 맛이 약간 이상한 그런거... 확률이 높아요.
아보카도-얘네들은 복숭아처럼 손으로 만지면 안에가 썩어요. 겉으로는 색때문에 잘 몰라도 바로 손으로 누른 부분은 검게 변한답니다. 그러니까 주물럭 거리시면 안되요. 구입하실때 너무 초록색은 안익은 거예요. 약간 검은듯 보라색인듯하면서 불의 옆면으로 비출때 초록색이 보이면 되요. 그리고 손에 품었을때(계란처럼 손에 살짝 품어보세요)물렁대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잘익은 봇숭아 만졌을때 같은 느낌이 있어요. 이때가 먹기에 가장 적합한 때입니다. 꼭지가 과육속으로 쏙들어갈 만큼 흐물흐물 하면 안에는 이이 농익은 거예요. 꼭지 있는 쪽을 살짝 만져보시면 잘익은 복숭아 같은 느낌(??)이 더 선명해요.
사과와 배: 성별 구분법. 제철일때는 아무래도 암놈이 더 맛있대요. 제철이 아닐땐 상관없다고 하구요. 사과를 옆면으로 봤을때 수컷은 홀쭉하니 길어요. 암컷은 반대로 꼭지있는 쪽이 더 뚱뚱하구요 길이가 짧아요.
에휴~ 더 생각나는 과일이 없는데요!! 포도나 체리같은건 뭐 먹어봐야 알지...그때그때 달라요. 외국은 하우스 개념이 아니라서 똑같은 원산지일지라도 그 해의 강우량 같은거에 따라 많이 차이 나요.
숑숑대왕비
추천0
제가 알기로 과일은 살이 단단하고 표면에 윤기가 나는 것이 신선한 것입니다..ㅎㅎ
사과라든가 배라든가 표면이 물렁한 애들은 오랜시간 자기들끼리 부딪히면서
상처가 생기고 흠이 남고 하더라고용..ㅎㅎ
윤기가 돌고 눌러봤을때 단단한 아이들을 고르세요.
간단하지만 신선한 과일을 고르는 좋은 방법이랍니당 ㅋㅋ